"확진자 격리 의무기간 7→5일 단축" - 정부, 5월 초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예상

요약 5월 초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기간이 7일에서 5일로 단축될 전망 1단계 조치 이후의 유행상황 등을 점검해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조정하는 2단계 조치를 확정 격리 의무와 일부 남아 있는 마스크 착용의무도 '전면 권고'로 전환할 계획 화재 안전 문제에 대한 대응 강화와 대규모 행사의 안전 대책 마련 요청 한덕수 국무총리는 2023년 3월 2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및 봄철 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오는 5월 초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기간이 7일에서 5일로 단축될 전망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정부의 안정적인 방역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한 총리는 이에 대해 "정부는 지금의 안정적 방역상황을 감안해 남아 있는 방역 ..